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기에의 루이즈 (문단 편집) === 말년 === 문제는 소송이 끝나고 다음해인 1914년에 [[제1차 세계대전]]이 발발했다. 전쟁을 치르게 된 벨기에 정부는 공주에게 지급할 돈을 마련할 여유같은 건 없었다. 결국 루이즈는 5년 후에야 돈을 받을 수 있었다.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루이즈는 마타쉬스와 빈에서 살고 있었는데, 적국인 벨기에의 공주가 오스트리아에 머물 수 없었다. 이에 루이즈와 마타쉬스는 곧장 빈을 떠났지만 [[독일 제국|독일]]에서 발이 묶이고 말았다. 하지만 마타쉬스는 반란 혐의로 경찰에게 잡혀 2년 동안 [[부다페스트]] 근처의 감옥에 갇혔고, 전쟁 동안 루이즈는 파산 신청을 할 정도로 매우 궁핍한 생활을 해야 했다. 전쟁이 끝난 뒤에도 루이즈와 마타쉬스는 파리에서 가난하게 살아야만 했다. 이후 루이즈는 마타쉬스가 사망한 뒤에 [[비스바덴]]으로 이주했고, 마타쉬스가 사망한 다음해인 1924년에 마타쉬스의 초상화를 가슴에 안은 채로 숨을 거두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